여행가기 전 달러 환전은 필수죠?
어느 나라를 가던지 해당국가의 화폐 외에도 달러는 조금 여유있게 가져가면 만약을 대비해서 쓸 수 있기도 합니다.
환전할 수 있는 몇가지 방법이 있지만 은행어플로 편하게 환전하시길 추천합니다.
주변의 거래 은행에서 편하게 하실 수 있으니까요.
대부분의 은행 앱에서 환전을 지원하고 있으니 더 멀리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은행은 달러환전 우대를 10% 정도 해주기도 합니다.
하나은행 어플을 이용한 달러를 포함한 외화 환전을 살펴보겠습니다.
하나은행 거래자시라면 다음의 하나은행 어플을 실행시키세요.
앱실행 후 왼쪽 상단의 '로그인' 을 진행해 주세요 .
로그인 후 첫 화면에 통장정보 및 잔액 정보가 표시됩니다. 여기서 하단부 메뉴의 제일 우측 '메뉴'를 누르세요
전체메뉴가 나왔습니다. 여기서 중간에 보시면 별표 달린 메뉴에서 '외화환전' 을 누르세요
환전지갑 페이지가 보입니다. 제일 아래 우측의 '환전신청' 버튼을 누르세요
환전페이지가 열렸습니다. 기본값으로 달러가 설정되어 있는데 엔화나 다른 화폐로 설정하실수도 있습니다. 달러환전이시라면 옆에 환전금액을 적어주세요. 100 달러를 기입했더니 바로 원화환전 금액이 표시됩니다. 금액을 기입하신 후에 맨 아래 '다음' 버튼을 누릅니다.
수령점등록 페이지입니다. 이것은 외화를 어느 지점의 은행에서 받겠는지 질문하는 것입니다. 을지로, 종로 처럼 동네나 길을 기입하면 근처의 지점을 보여줍니다. 출국하실 것이라면 공항점의 은행에서 수령하시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만 미리 준비하고 싶으신 분은 편한 동네의 지점에서 미리 받으시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공항점에서 수령을 선택했었는데 인천제2터미널이 워낙 넓어서 은행 찾으러 가는 것도 시간이 꽤 걸리긴 했습니다. 시간이 여유있다면 공항에서, 그렇지 않다면 근처 동네 지점에서 환전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령점을 선택하고 외화수령일을 선택하였으면, 외화 환전을 하기 위해 원화 출금을 어느 통장에서 할 것인지 선택합니다. 다른 은행 계좌에서 원화를 출금할 수도 있지만 다른금융이시라면 오픈뱅킹 동의를 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출금계좌까지 선택하셨으면 나머지는 어렵지 않습니다.
은행 앱을 통해서 편리하게 달러, 엔화, 유로 등의 외화를 환전하실 수 있습니다.
순서를 요약하자면,
하나은행 앱 실행, 로그인 ->
전체 메뉴에서 외화환전 선택 ->
외화 종류와 금액 기입 ->
외화 수령 은행 지점 및 날자 선택 ->
출금 계좌 선택
그럼 안전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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