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ight 나가사키는 후쿠오카를 거쳐서 가야합니다. 인천공항에서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갔을 때 1시간 정도면 후쿠오카에 도착하고 내린 곳에서 바로 인근의 시외버스를 타고 2시간 넘게 나가사키 버스터미널에 도착합니다. 시외버스 기사가 탑승시 티켓 검사를 합니다. 아주 간단한 영어가 가능했습니다. (목적지, 인원수 등) 출발시에는 수화물을 짐칸에 넣어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BUS 시외버스에는 맨 뒷자석 구석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후쿠오카에서 나가사키까지 가능 동안 간간이 중간 버스정류장을 들르고 휴게소는 한 번 들릅니다. 그런데 시간이 10분 정도로 매우 짧아 휴게소에서 화장실을 들르거나 간단한 요기거리를 구매 후 바로 버스로 돌아와야 합니다. 버스 정발차 시간을 꼭 지켜주어야 합니다. 버스안에서는..